UMU Restaurant & Cafe - 현지인이 알려준 Coromandel의 맛있는 Cafe!
한적한 뉴질랜드의 시골의 모습은 어디나 비슷한것 같습니다. 오클랜드만 지내던 사람들은 모르는 푸근하고 친근한 느낌이 공통적으로 있어요. 여기는 여행으로 배가 고픈 우리 가족에게 Kiwi 현지인의 추천 해준 UMU 카페입니다. 근처에 여기 Star and Garter Hotel도 현지인들 사이에 평이 좋던데, 여기는 다음에 코로만댈을 여행할 기회가 있으면 가봐야 겠어요! 다시 UMU로 돌아와서~ 사실 저는 딱히 내키지는 않았어요. 분위기도 오클랜드에 있는 평범한 카페 분위기였고, 더 코로만댈 지방의 음식 같은걸 먹어보고 싶었거든요. Mussel Chowder요리나 Oyster요리 같은거 말이죠. 아무튼 저희의 허기진 배를 달래줄 beef burger입니다. 버거 나오기 전의 마늘허브 사워도우 빵도 맛났습니다. 뉴질랜드 버거들이 크긴하지만 버거 사이즈가 생각보다 더 컸어요. 치즈가 녹아 있는 두툼하고 육즙이 살아있는 패티가 비트 랠리시와 잘 어울려 정말 맛있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UMU 여기는 피자와 커피 맛집으로 소문 났네요. 피자와 커피로 도전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Google reviews 4.4 744 Google revi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