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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December, 2014

UMU Restaurant & Cafe - 현지인이 알려준 Coromandel의 맛있는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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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뉴질랜드의 시골의 모습은 어디나 비슷한것 같습니다. 오클랜드만 지내던 사람들은 모르는 푸근하고 친근한 느낌이 공통적으로 있어요.  여기는 여행으로 배가 고픈 우리 가족에게 Kiwi 현지인의 추천 해준 UMU 카페입니다. 근처에 여기 Star and Garter Hotel도 현지인들 사이에 평이 좋던데, 여기는 다음에 코로만댈을 여행할 기회가 있으면 가봐야 겠어요! 다시 UMU로 돌아와서~ 사실 저는 딱히 내키지는 않았어요. 분위기도 오클랜드에 있는 평범한 카페 분위기였고, 더 코로만댈 지방의 음식 같은걸 먹어보고 싶었거든요. Mussel Chowder요리나 Oyster요리 같은거 말이죠.  아무튼 저희의 허기진 배를 달래줄 beef burger입니다.  버거 나오기 전의 마늘허브 사워도우 빵도 맛났습니다. 뉴질랜드 버거들이 크긴하지만 버거 사이즈가 생각보다 더 컸어요.  치즈가 녹아 있는 두툼하고 육즙이 살아있는 패티가 비트 랠리시와 잘 어울려 정말 맛있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UMU 여기는 피자와 커피 맛집으로 소문 났네요. 피자와 커피로 도전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Google reviews 4.4 744 Google reviews  

NZ Camping] Hot water beach Top 10 Holiday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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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예보가 있었지만 캠핑을 너무 가고 싶었던 우리는 코로만델에 있는 Hot water baeac Top 10 Holiday Park에 캠핑을 갔습니다.  Driving Creek Railway 투어를 먼저 다녀오느라 늦은 오후에 도착했어요. 참고로 코로만델 지역은 길이 좀 험한 곳이 많습니다.  리셉션 모습입니다.  전기를 끌어다 쓰는 캐러반용 서플라이 박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파워 사이트에서는 이렇게 생긴 박스가 주위에 세워져 있을겁니다. 여기에 맞는 캠핑용 전기선은 Mitre10이나 Bunnings에서 쉽게 구입 가능하고요. Top 10 회원이면 디파짓 하고 대여 받을수 있답니다. 그외에 연결해서 쓰실 파워보드나 전기선을 넉넉히 준비하시면 전기 쓰시는데 문제가 없을겁니다. 늦게 도착해서 한국에서 가져온 텐트를 열심히 치고  제빨리 옷을 갈아 입고 핫워터 비치로 갈 채비를 합니다. 핫워터 비치를 가기전에 캠핑장을 둘러 보았는데요. Hot water beach Top 10 holiday park는 Top10 중에서도 최고 시설인것 같아요. 넓은 사이트에 각종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습니다. 피시엔 칩스를 먹을수 있는 샵인것 같은데 이날은 영업 하지 않았고요. 이것은 가족단위로 이용할수 있는 모텔 유닛입니다. 2~3 베드룸이 있고요. 뉴질랜드는 대부분이 RV나 캐러반으로 캠핑을 하더라고요.  모텔 유닛과 더불어 캐빈 유닛으로 된 빌라인데요.   Deluxe, Ensuite 두가지가 있습니다. 개인 바베큐까지 되어있고 내부 시설이 잘되어 있어서 텐트가 없어도 잘 즐길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공용주방 모습입니다.  정말 깨끗하고 잘 되어 있더라고요.  농구 코트에 아이들이 뛰어 놀수있는 바운싱 필로우도 있고요. go Cart도 대여 가능합니다.   캠핑장에서 Beach walkway를 따라  샛길로 가다보면 Hot water beach가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