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Camping Adventure in Jeju This summer, we went to Jeju Island for a camping trip with my wife's best friends. Initially, we considered taking our car on the ferry, but with a little one in tow, a long drive to the southern port seemed too challenging. So, we packed up our tent and flew instead. We met my wife's friend and her family, who came from Daegu, rented a car together, and headed to our first camping destination: Moguri Camping Ground. Located in Seogwipo City, Moguri Camping Ground is a large-scale campground operated by the city. With 150 sites, it offers a wide range of facilities, including a well-maintained sports field, playground, fitness area, play yard, inline skating rink, and walking trails. The sites come in various types: soil, grass, and deck. Note that it's not an auto-camping site, so we had to use a cart to move our camping gear. After setting up our camp, we headed to a local restaurant for dinner and enjoyed the evening with Jeju soju an...
Epsom에서 워낙 유명하고 오래된 피쉬앤칩스라 대부분 다 아실것 같습니다. 건너편 말레이시안 레스토랑 Sri Mahkota, 차이니즈 테이크어웨이 Daimond Takeaways 모두 오랫동안 사랑받는 곳이에요! 오픈 시간을 모르고 오픈 시간전에 갔었는데 피쉬 앤 칩스를 준비해 주시네요. 2011 Metro Best of Auckland 2012 Metro Best of Auckland 2013 Viva Take out Awards 2014 Localist Top 5 Fish and Chips 이와같이 화려한 히스토리도 가지고 있습니다. 흔한 피쉬앤칩스 테이크어웨이처럼 종이에 둘둘 말아 줍니다. 평소 튀김에 아주 관심이 많기 때문에 준비하시는걸 유심히 지켜봤는데요. 칩스는 일반적인 13mm를 쓰는 것 같고요. 소금은 일반소금을 쓰는것 같습니다. 피쉬는 겉은 빠삭하고 속은 찹쌀탕수육처럼 졸깃하고 생선은 부드럽고 촉촉합니다. 👍👍 한 5분정도 튀기시는것 같던데, 적절한 튀김 온도와 튀김 반죽 레시피의 조합이겠죠? 너무 맛있어서 아들과 흡입했네요. The Fish and Chips shop은 Sandringham , Westmere , Epsom 이렇게 3군데 지점이 있다고 하네요. 버거도 맛있다고 하고 타르타르와 아이올리 소스를 직접 만든다고 하니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Google reviews 4.2 248 Google reviews
글렌필드몰에 있는 돈코츠 라면이 일품인 Tanpopo Ramen입니다. 시티에 Anzac 에비뉴에 2005년에 오픈한 Tanpopo Ramen이 있다고 하네요. 여기도 시티도 모두 일본인이 운영하는 라멘집입니다. 사실 누구든지 레시피로 만들면 다 똑같겠지만 다민족 국가인 뉴질랜드에 살다보니, 맛이라는게 참 묘한것이 이민 온 그 나라 사람들이 그 나라 현지 음식을 만들어 파는것이 더 맛있고 정감이 갑니다. 라멘 장인들이 많은 일본 같은 경우에는 더 그렇겠죠? 뭐 스시집이야 워낙 한국인들이나 중국인들이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맛있게 먹습니다. Tanpopo는 제가 좋아하는 라멘집이라 지인들이나 가족들 집에 놀러오면 맛집이다고 데려가서 라멘 종류대로 하나씩 먹어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시로 라멘을 먹었습니다. 하얗고 뽀얀 국물에 시로 라면은 부드럽고 크리미합니다. 면이랑 국물을 입안가득 넣으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Tanpopo라멘은 중간 정도 두께의 면을 쓰는데요 쫄깃한 식감이 국물가 잘 어울리고 멘마와 차슈와 같이 먹으면 아주 살살 녹습니다. 그리고 돈코츠 라멘은 돼지 뼈의 진하고 구수한 국물이 일품입니다. 이 진한 국물에 면치기 하면서 먹고 있으면 부산의 구수한 돼지국밥도 생각이 나고요. 토핑인 김과 차슈와 같이 먹으면 감칠맛이 극에 달합니다. 그리고 사이드로 오징어 튀김을 먹었는데요. 생각보다 바삭하지는 않았지만 마요소스랑 잘 어울렸습니다. 쌀쌀한 요즘 같은 날씨에 라멘 한 그릇은 배고픈 배를 따뜻하게 채워준답니다. 글렌필드에 가실일 있으면 돈코츠 라면 먹으러 Tanpopo가는걸 추천합니다. (여기는 낮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시간 확인하고 가세요!) Google reviews 4.5 535 Google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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